갑오년의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2013년은 국내 축산업계의 전반적인 어려움 때문에 동물용의약품 산업도 함께 힘겨운 한해였으며, 수의사 처방제 실시 등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던 해였습니다.처음으로 시행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국제적 GMP 기준에 맞지 않는 노후 된 시설에 대한 신축과 개보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었고, 수출확대를 위하여 민·관이 힘을 모아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축산업의 후방산업으로 평가 받아오던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축산업의 중요한 동반산업으로 평가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 방면의 관심과 격려를 받고 있는 동물용의약품 업계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하여 가축질병 방역 및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해외로의 시장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모든 산업이 크게 변화되는 격변기에 처하여 국내외의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상황에 놓여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각오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농축산인과 상생하며 발전하는 매체가 되길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1세기 정보화시대에 인터넷매체의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속한 정보가 경쟁력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한 라이브뉴스는 국내 농축산업 최초로 인터넷매체를 활용하여 유익한 정보를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며 농축산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모두 알고 계시듯, 국내 농축산업의 상황은 좋지 못합니다. 우리 낙농육우산업 역시 유사비 문제, 환경 및 건축 규제, 우유수급조절 문제, 낙농목장에서의 수송아지 적체 현상 등의 많은 현안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농가들에게 심각한 경영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사료곡물가격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제 곡물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환율이 점차 안정되는 등 사료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요지부동인 사료가격으로 인해 농가들은 여전히 높은 유사비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정부가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키로 결정하면서 유제품 시장 개방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농가
“축산업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라이브뉴스』의 뜻 깊은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제화·정보화 시대에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한 신속·정확한 정보전달로 선진 축산업 창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원합니다.최근 국제적으로 구제역·AI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10/’11년 구제역·AI의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며, 지금도 중국·동남아 등 인접국가에서 구제역·AI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농장의 차단방역과 주기적인 소독, 가축방역기관 및 생산자단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매일 가축방역사들이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질병모니터링 검사와 가축에 대한 임상검사로 가축질병을 조기에 검색하고 있으며, 농장예찰 및 신고?상담콜센터를 운영하여 전화예찰요원이 전국 축산농가에 월 2회 간격으로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또한, 도축장에서는 검사원들이 축산물 위생검사를 엄정하게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를 출하농가에 안내하여 가축질병을 사전에 예
일곱 돌 맞은 라이브뉴스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이브뉴스는 축산분야의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농가에게 전달해 주었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축산업계의 뉴미디어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한우농가들은 라이브뉴스를 통해 더 빠른 정보를 접하고, 신속하게 대응을 함으로써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음성 공판장 앞 한우농가 소값회복 투쟁에서 보여준 라이브뉴스의 발빠른 보도와 열정에 한우농가를 대신하여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한우산업은 사정이 좋지 못합니다. FTA로 인한 피해로 10% 이상이 폐업을 신청하고, 직불금 지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소값은 회복할 줄 모르고, 사료값은 국제곡물가 안정세에도 인하되지 않아 우리 농가들의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입니다.앞으로 한우산업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데 우리 농가의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라이브뉴스에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협회와 한우산업, 한우농가가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라이브 뉴스
늘 살아있고 진솔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라이브뉴스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가장 빠른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올해도 대한민국 축산업은 웃음보다는 걱정과 탄식이 많았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축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한우산업 또한 어려운 한해였으며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와 함께 이 역경을 이겨내고자 국회앞에서 때로는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장과 직거래장터 등지에서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는 늘 라이브뉴스가 함께 있었습니다.이러한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한 라이브뉴스는 생생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전 국민에게 전달함은 물론 이를 통해 벼랑 끝에 서있는 우리나라 축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언론 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 정론지로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뉴스 이기에 축산업의 종사자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앞으로도 라이브뉴스가 그동안 보여준 도전 정신과 투철한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축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심은 물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지혜를 모으는데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다시
21세기 정보화시대 정확한 정보는중요한지적재산먼저「라이브뉴스」창간 7주년을 맞이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 전 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뉴스는 국내 축산관련 전문지로서 최초로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동종 산업동향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축산업, 식품 및 유통 분야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현재 우리나라 축산업은 국내로는 사료값 상승, 가축값 폭락에 이은 공급과잉 논란 등과 더불어 해외로는 미국, 칠레, EU 등을 비롯한 다수의 나라들과 FTA를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우리 축산업이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전략은 축산 농가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저렴하고 안전하며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고품질 안전 축산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을 혁신’하고, 양축농가, 가공·유통업체가 생산·가공·유통단계의 전 분야에서‘프로세스를 혁신’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IT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더불어 SNS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소비자 개개인
축산현장 문제 찾고 대안 제시하는 매체로 발전하길 라이브뉴스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 가축질병문제, 사료문제, 축산물유통 문제 등 우리나라 축산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축산인들은 국가 산업인 축산업을 보호하고 육성시키기 위하여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라이브뉴스는 축산분야의 유일한 인터넷 매체로서 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축산농가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사장 및 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축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축산물 안전입니다. 이를 위해 악성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물생산을 위한 노력을 하는게 수의사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수의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이브뉴스도 인터넷매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축산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축산현장의 문제를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매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축산인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사랑을 받는 국내 최고의 축산언론매체로 도약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라이브톡뉴스' 서비스 등 빠른 정보전달로 축산발전 견인차 기존의 언론매체와는 달리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급변하는 축산의 현장모습을 신속·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 직원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축산업 생산액은 16조 225억 원으로 전년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농림업 총생산액 46조 3,571억 원 중 35%를 차지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외적으로는 그동안 체결된 FTA외에 거대 농업국가와의 FTA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수입 축산물의 증가와 내적으로는 국민들의 축산물 소비성향 변화에 따르는 부위별 수급 불균형, 경기하락에 따른 소비의 둔화, 생산비 상승 등 전반적인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축산인과 산업 발전을 위해 라이브뉴스만이 가능한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생생한 동영상 뉴스 및 현장 생중계와 SNS 웹사이트를 이용한 라이브톡뉴스 서비스 등 빠른 정보 전달로 축산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축산발전과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올바른 인터넷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여 축산의 이슈, 문
“가장 빠르고 정확한 축산인의 목소리 대변 기대”국내 최초의 축산분야 인터넷 매체로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이브 뉴스는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축산업 주변에서 발생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정보를 가장 발빠르게 전달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날로 심화되는 국내 축산업 환경 속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로써 라이브뉴스에 대한 축산인들의 기대 또한 더욱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라이브뉴스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맞서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구현하고,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유일의 축산업 인터넷 매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한돈협회 역시 전 한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한돈산업이 국내 농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
한중 FTA, 양계분야 양허제외 반드시 관철돼야 축산업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달해주는 “라이브뉴스”의 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적인 뉴스를 쉽게 접하는 이 시대에 ‘라이브뉴스’는 국내 최초의 축산 인터넷 신문으로써 축산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살아있는 매체의 힘을 느낄 수 있어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축산업허가제, 축산계열화사업법 등이 본격 시행되고, 동물복지 인증이 지난해 산란계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돼지, 내년에는 육계에 인증제도가 도입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초부터 시작된 한·중 FTA가 7차 협상을 통해 1단계협상이 끝났고 2단계협상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 EU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가격면에서 우리나라보다 유리한 조건에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맘만 먹으면 컨테이너로 하루에도 국내에 도착할 수 있는 여건에 놓여있습니다. 냉동제품은 물론 냉장제품까지도 들어올 수 있다는 게 미국과 EU와의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본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