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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생산성향상 주효”

팜스코, 산란농가 생산성향상 우수농장 표창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 로얄프라자 호텔에서 양계농가와 양계업계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계란생산비 절감 발표가’가 열렸다.

 

대한양계협회 산하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계란생산비 절감 발표회’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 우수사례’ 농가로 오란다 농장 김병철 대표가 계란자조금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오란다 농장은 김병철 대표는 팜스코 산란시리즈의 우수한 품질력을 입증한 실증사례로 75주령 산란지수 329개의 생산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김 대표는 이날 사례발표에서 생산성 향상의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생산성 향상의 기본은 기록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료회사와 수의진단 등 지속적인모니터링을 통한 최선의 사양관리를 선택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산란기별 사양관리로 사료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방안”(피드원 우경천대표)과 “2008~2011년의 동원양계단지에 대한 기술지원사업성과”(동원양계단지협육농장 송원욱대표)도 우수사례로 시상되었으며, 계란생산비절감 아이디어상으로는 “실천 가능한 생산비 절감”(명승양계농장 강민수)과 “사료계측장치를 이용한 생산비절감”(한국양계농협 조동해팀장) 등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비 증가와 소비위축으로 인한 난가하락 등의 어려운 양계시장을 “생산성 향상”만이 극복할 수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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