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지난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시즌2’의 결승전을 진행하고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2016년 처음 시작된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는 허벌라이프 멤버와 일반 참가자가 한 팀이 돼 건강한 생활습관과 극적인 몸매 변화를 만들기 위해 90일 동안 도전하는 콘테스트다.
허벌라이프의 과학적인 뉴트리션 제품과 뉴트리션 코치의 1대1 맞춤 코칭 및 GX(그룹운동) 등을 통해 혼자 바꾸기 힘든 생활습관을 변화시키게 되며, 지난 시즌1의 우승자는 20kg 이상을 감량하기도 했다.
행사의 피날레는 치열한 현장 투표를 거쳐 영예의 1위를 거머쥔 용태중(30)씨가 장식했다.
90일 동안 총 14.3kg을 감량하며 우승을 차지한 용태중 씨는 “그 동안 늘어난 체중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 항상 위축되곤 했지만, 박준영 코치의 지속적인 독려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허벌라이프 제품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다시 찾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 두 번째 시즌도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한국인의 균형 잡힌 몸매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하반기에 시즌3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바디챌린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