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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임산부들이 지키면 도움되는 건강관리법 4가지 소개

엽산·비타민D·오메가-3 등 기능성 갖춘 건기식으로 영양보충

요즘처럼 차가운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누구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일반 사람보다 기온의 변화에 더욱 예민하고 면역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감기, 몸살 등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물론 임신 기간 내내 급격한 신체변화를 감당하면서 크고 작은 생활습관을 모두 신경 쓰는 일은 매우 힘들다. 하지만 곧 만나게 될 소중한 아이와 임산부 자신의 건강을 위해 10개월 동안 꾸준히 건강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임산부들이 지키면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법 4가지’를 소개한다.


◇자주 손 씻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위생관리법으로 알려진 만큼 임산부라면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다.

독감 등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기타 감염 질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환절기에 유행하는 독감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인한 분비물로 전파되므로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가볍게 닦아내기 보다는 세정력을 지닌 클렌저를 사용해 손등, 손바닥, 손톱 밑을 꼼꼼하게 문질러 닦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시간 외부에 있거나 사람이 붐비는 곳을 방문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차고 건조한 공기의 진입을 막고 공기로 전염되는 질환을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고 삼시세끼 든든히

태아는 탯줄을 통해 엄마가 섭취하는 영양분을 그대로 전달받기 때문에 임산부는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종종 입맛이 없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데, 염분과 열량이 높은 음식은 손과 발이 붓는 증상을 심화시키고 체내 순환을 악화시켜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염분, 고열량 음식 보다는 간을 싱겁게 맞춘 채식 위주의 식단이 좋으며, 브로콜리나 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등을 썰어두고 간식처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입덧으로 더부룩한 느낌이 들어 탄산음료가 당긴다면,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등으로 대체하고 초간장을 살짝 곁들인 샐러드로 입맛을 살려보는 것도 좋다.


◇임신 주수에 맞는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 길러야
적절한 수준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임산부의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해주고, 자연분만에 필요한 체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또 적정한 신체의 자극은 태아의 뇌 발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다소 무기력함이 느껴지더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에는 걷기 등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태반이 자리 잡는 임신 16주부터는 낮은 강도로 하루에 1시간 내로 운동을 해보자.


임산부에게 권장되는 운동으로는 걷기, 수영, 요가 등이 있으며, 넘어질 염려가 있거나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등산, 자전거, 볼링, 테니스, 골프 등은 삼가야 한다.


◇기능성 갖춘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양보충
임산부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엽산 섭취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와 혈액의 생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3주경까지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엽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비롯한 과일, 콩 곡물 등을 챙겨먹고, 부족한 섭취량은 엽산 단일제제나 종합 비타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요한 기능성을 갖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에게 추천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비타민D,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있고, 제품 선택 시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신체 변화도 커지면서 임산부 자신뿐 아니라 주변 가족들의 걱정도 많을 것”이라며 “엄마와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꾸준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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