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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인간중심 경영철학기반 기업의 차별적 경쟁력연계 노사문화 형성

레이언스(대표 현정훈)는 1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17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간 상생, 협력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범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의 핵심부품인 TFT와 CMOS 디텍터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최대의 디텍터 전문기업이다.


의료용, 산업용, 동물용 등 다양한 분야에 디텍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 공공기관에 수출을 진행,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70%선에 달한다.


2011년 설립 이후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올리며 성장해왔으며, 2016년 매출은 985억원이다.


레이언스의 이번 노사문화대상 수상은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기업의 차별적 경쟁력으로 연계하는 노사문화를 형성해 온 데 기인했다.


구성원 모두의 정신적, 물질적 행복을 추구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협력해 온 노사관계가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게 된 것.


기업 혁신의 목표를 ‘인간의 삶과 존엄성’을 높이는데 두고 연구에 매진한 결과, 구강내 엑스레이 촬영 시 고통을 줄이는 ‘휘어지는 구강내 X선 영상센서(IOS, 인트라 오랄센서)’등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각 분야 세계일류상품 4개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언스의 현정훈 대표는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분야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글로벌 최고가 되자는 전략 하에 단기간 내 혁신 제품으로 각 분야 세계 1위 제품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단기간 내에 위기 극복 및 기업의 성장은 선진적 노사문화에서 비롯됐다”며 “향후에도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소통과 상생 협력적 노사문화 구축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노사문화 양 축에서 일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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