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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청소 ‘불림→고압세척→소독→건조’ 순으로 실시

농진청, 봄철 맞아 돈사청소·소독 효율 높이는 법 소개
오염물질 충분히 불려 세척…돼지 들이기 전 내부 말끔히 건조


겨울 동안 추위로 돼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는 돼지의 항상성을 파괴하고 질병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돼지유행성설사(PED)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같은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소독과 청소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환절기를 맞아 돼지 사육시설 점검을 당부하고 내·외부 소독과 청소 요령을 제시했다. 

돼지우리 청소는 우리(돈방)에서 반드시 돼지를 모두 내보낸 뒤(All-Out), 콘센트, 조명, 환풍기 등 전기장치를 보호한 후 방수가 되는 보호복과 보호 안경을 착용하고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우리(돈방)에 물과 세제를 흠뻑 뿌려 오염물질을 불린다. 먹이통, 깔개, 그 밖의 도구들이 젖었는지 확인하고 충분히 불 때까지 기다린다. 고압 세척기는 따뜻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천장, 벽면, 바닥 순으로 먼지와 오염물, 분변 등을 깨끗이 제거한다.
우리(돈방)가 마르면 소독제를 정확한 농도로 희석해 뿌리고 충분히 소독되도록 10∼30분 뒤 씻어낸다. 소독 제품에 따라서 약액이 사료 급이기(먹이통)에 남아 있지 않게 주의한다.
건조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돼지를 들이기 전에 내부를 말려야 돼지 사이의 교차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이동식 난방기를 사용하면 건조 시간이 줄어든다.

농촌진흥청 양돈과 김두완 농업연구사는 “늦은 봄까지 바이러스성 전염병의 전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외부 차단 방역과 내부 방역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주변 정리로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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