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 땅속에서 고구마가 줄줄이 올라와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어린이 농업교육을 위해 4일 ‘2018 전시포(밭작물)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집 6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고구마와 땅콩을 직접 만져보고 수확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린이들의 수확의 즐거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경험으로 체험활동 내내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다.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했던 어린이집 선생님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려 주었고,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서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