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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집밥’ 만들어 먹이세요”

농진청, ‘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기술 동영상 소개

려동물 사료를 만들어 먹이는 경우, 식단에 따라 일부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많이 포함될 수 있다. 이처럼 영양분이 고르게 포함되지 않은 식단을 지속적으로 먹이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고민거리를 해결할 동영상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 쉽게 사료(집밥)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한 기술동영상을 소개했다.


이번에 만든 기술동영상은 앞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것으로 반려동물 정보 입력, 식품원료 선택, 배합비 계산, 영양소 요구량에 따른 배합 비율과 급여량 정보 확인 등 프로그램 활용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팀 김기현 농업연구사는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반려동물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어 건강뿐만 아니라 보호자와의 교감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영농기술-농업기술-농업기술동영상-축산-‘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프로그램’ 순으로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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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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