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7.3℃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8.1℃
  • 연무울산 8.7℃
  • 구름조금광주 5.1℃
  • 맑음부산 9.8℃
  • 구름많음고창 4.7℃
  • 연무제주 8.8℃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5.4℃
  • 구름많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8.2℃
  • 구름조금거제 9.2℃
기상청 제공

업계소식

기능성 모발제품 개발 ‘비쎌’, 이달의 A-벤처스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이달의 A-벤처스로 농산물을 활용해 기능성 모발 관리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주식회사 비쎌(대표 우봉현)을 선정했다.

 

비쎌은 천연소재 추출 기술과 자체 노하우로 ‘케라틴 워터 헤어팩’을 개발, 단기간에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농산물을 단순 가공이 아닌 미용(모발 관리) 분야에 효율적으로 접목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였고, 창업 1년 만에 매출 6억 원을 돌파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어 9월의 A-벤처스로 선정됐다.

 

비쎌은 창업 초기 자체 기술 개발이 어려운 부분은 기술 이전을 받고 자체 노하우를 접목하여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농산물에서 모발과 두피의 잔류독소 배출에 효과적이고 모발을 더욱 검게하는 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을 이전* 받아 모발 관리 제품을 개발하는 데 활용하고, ‘천연 케라틴 고온(900∼1300℃) 추출’이라는 자체 노하우를 접목시켜 추출된 성분이 모발 손상부위에 신속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쎌이 창업 1년 만에 6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우수 제품과 더불어 독특한 자체 판매 전략에도 기반을 두고 있다. 비쎌은 기존의 치열한 모발 관리 제품 시장에서 대형점포에 입점하는 대신 미용실 사업자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미용사들이 머리 시술 시 제품을 직접 설명하고 사용해보도록 해 효과를 본 고객이 구매로 이루어지면서 입소문이 났고, 현재는 유명 미용실(프랜차이즈)을 중심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역농산물을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쎌의 우봉현 대표는 “혼자 나아가기보다 다른 기업과 소통체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하고, 향후 K-뷰티의 세계화에도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어떤 식물이 나와 맞을까?…농진청, 반려식물 추천 서비스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려식물 수요 확대에 맞춰 개인 선호와 환경을 반영한 ‘반려식물 추천 서비스’를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이 2024년 성인 5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는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반려식물 산업 규모는 2조 4,215억 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려식물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개인 선호와 생활환경에 맞는 식물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식물 관리 정보를 얻는 데도 한계가 있다. 이 서비스는 엠비티아이(MBTI) 성격유형검사 방식과 비슷하게 8가지 문항에 대한 이용자의 응답 결과를 총 32가지 ‘반려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총 228가지 반려식물 중 어울리는 식물 추천과 함께 식물별 생육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8가지 문항은 △정서 안정, 공기정화, 실내장식 등 반려식물로부터 기대하는 기능과 △생육 환경, 재배 경험 등 개인 성향에 관한 질문으로 만들었다. 예를 들어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느낌의 반려식물을 원하는 ‘성실한 식집사’에게는 ‘베고니아’, ‘벤자민 고무나무’ 등을 추천하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고 단정한 느낌의 반려식물을 선호하는 ‘은은한 식집사’에게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