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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원유가 현실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낙농육우협 이승호 회장, 충남도지회 간담회서 현안해결 강조


낙농육우협회 충남도지회는 21일 홍성 홍농연 회관에서 협회 이승호 회장과 한나라당 홍문표 국회의원 등 지역의 각계 인사 및 도지회 120여 회원농가들을 초빙하여 간담회를 열고 낙농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협회는 농가들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회원농가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원유가 현실화’를 위해 협회에서 현재 여러 경로를 통해 논의하고 있으나 원만한 해결점을 찾지 못할 경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혀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앞으로는 달나라 가는 과학기술보다 축산과학이 더 부가가치 높을 것”이라고 말하고 장기적 축산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사료 국산화에 대해서는 영양상태 빈약의 문제를 지적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가 수입 증대를 주장하는 등 축산현안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회원들도 낙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표출했다.

한편, 축단협 신임 회장이기도 한 이승호 회장은 지난 19일 축단협 회의에서 전달하지 못했던 감사패를 홍문표 의원에게 전달하고, 홍문표 의원의 그간 국회에서의 업적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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