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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만성동 소재 축평원 전북지원 신청사 이전

새로운 전북지원 청사에서 축산분야 공공서비스 더욱 강화할 것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5일 전주시 만성동 소재에 새로 마련한 신청사에서 전북지원 청사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본 행사에는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기념커팅식 등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지원은 1995년 농협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전북 김제시)에서 출장소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6월에는 전주시 효자동에 전북지원 청사를 개설하여 10년간 운영하였다. 그러나 축산물 이력제·유통 등 주요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유통조사, 교육·홍보 등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전주시 만성지구로 청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 하게 됐다.

 

장승진 원장은 전북지원 청사 이전 기념식에서 “새롭게 이전된 전북지원 청사를 거점으로 축산물 유통정보가 활발히 교류되고 가금산물 생산·유통의 메카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한 층 더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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