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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 한우산업 대책 관련 전문지기자 간담회

 

정부의 한우산업 대책과 한우협회의 의견에 관련하여 전문지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은 가졌다.

 

전국한우협회(김삼주 회장)은 1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산업 생산 및 수급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한우산업 대책과 협회 의견에 대해 밝혔다. 

 

 

이날 한우가격 폭락의 주된 원인으로 정부의 소고기 10만톤 수입이 도화선이 되었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무관세 소고기 10만톤으로 인해 한우 도축물량이 지연되었다가 도축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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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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