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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관련 전국 가금사육농가 항의 집회

가금관련 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 한국계육협회(회장 서성배),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최홍근))는 AI사태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의 행태를 성토하기 위해 16일 오후 2시부터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600여명의 가금사육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월 14일 감염지역에서 생산된 가금산물은 조리판매를 금지하는 조치를 각 시도에 통보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는 AI에 감염되지 않은 사병을 마치 AI로 인해 감염된 것처럼 발표하는가 하면, 각 지역의 동물사육장 폐쇄 및 인체감염우려로 조류와의 접근을 금지하라는 등 소비위축을 조장하여 가금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특히 닭과 직접 접촉하는 가금관련 18만 농가 및 관련종사자 등 50만명의 가족들이 AI로 인해 단 한 건도 문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상시나리오를 배포,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심각한 소비위축을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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