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국내 발병한 AI에 대한 인체감염가능성을 터무니없이 왜곡하여 발표하고 있는 언론사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 최근 AI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어렵게나마 회생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각 언론사에서는 AI에 대한 인체감염설 등 추측성 기사들을 앞다투어 보도하면서 양계산업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강력 항의하고자 대한양계협회는 AI에 대한 가설을 기정사실인 냥 추측성 글을 남발하고 있는 서울신문 앞에서 오는 5월 27일(화)부터 일인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계인들의 절실함을 전하고 서울신문의 왜곡보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월간 신동아를 통해 연재되고 있는 AI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시정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그 외에도 각종 가상 또는 예측되는 가설을 토대로 각종 언론에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방송출현 등으로 현실과 부합되지 않는 논리를 펴고 있는 김우주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를 강하게 비판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자문위원에서 즉각 제명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