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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금융

축평원, ‘축산물 이력추적 도상훈련’ 실시

단계별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축산물 안심 소비 환경 점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국민이 소비하는 축산물의 안전을 강화하고 선제적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세종시에서 ‘축산물이력제 단계별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7월과 8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축평원의 관리자와 팀원은 도상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축산물의 이력을 신속하게 추적하는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날은 실제 축산물 소비자인 국민참여혁신단원이 현장점검반과 함께 직접 판매장을 방문, 이력추적 과정과 거래내역 등을 점검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도상훈련에 참여한 국민참여혁신단원은 “축산물이력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는 이력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도상훈련에 참여한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제도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투명한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평원은 지난 7월 기획팀을 구성하여 훈련 상황을 도출하는 1차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8월에는 국가비상사태 을지연습 기간에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2차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20일 우리나라 최초 럼피스킨(Lumpy Skin Disease)이 발생했을 때 축평원은 신속하게 위기대응반을 구성했고, 도상훈련으로 다져진 역량을 통해 실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했다. 축평원 위기대응반은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럼피스킨 발생 농장의 사육현황과 이동경로를 추적하여 정부와 지자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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