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경기침체 등으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지난달 21일부터 대전, 충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21일 성남면사무소(충남 천안시) 사랑나눔냉장고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기탁을 시작으로 22일 하늘공동체(충남 홍성군)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는 등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이어갔다.
또한 24일 전통시장 한민시장을 찾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및 성장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전자저울 라벨지, 포장랩 등)을 전달했다.
최치환 지원장은 “지역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 상생 및 나눔문화 확산하고 지역 전통시장에 축산전문기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