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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원유가 현실화 낙농인 총궐기 앞장

낙육협 청년분과위, 유가공협회 항의 방문

 
▲ 청년분과 긴급 임원회의 -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가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전국낙농육우인총궐기대회 준비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과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이경훈 총무가 유가공협회 박상도 부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모습.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3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전국낙농육우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이명환)는 4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7일 낙농육우인 총궐기 대회 연대활동을 통해 원유가 현실화 투쟁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농육우인 총궐기 대회 및 집행부 농성에 적극 동참해 활동키로 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항의 방문, 집회 등을 전개키로 하고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일임했다. 또한 투쟁에 임하는 청년 낙농인의 각오를 담은 성명서를 채택하기도 했다.

청년분과위원들은 회의 직후 유가공협회를 항의 방문하고 붕괴위기에 있는 낙농산업 기반유지를 위해서는 원유가 현실화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고통을 외면한 채 유업체가 시간 끌기에 나선 것에 대해 강력 항의하고, 원유가 현실화에 적극 임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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