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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사] 공감예수마을교회, 성탄절 맞이 이웃사랑 실천 활동 전개

 

서울 중구- “교회가 마을이 되고, 마을이 교회가 된다”는 슬로건 아래, 공감예수마을교회가 올해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학일 목사와 교회 성도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교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가노인복지센터에 햅쌀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노인들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당5동 주민센터에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성탄절을 맞이하여 교회 성도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었다. 이 식사는 교회 주변의 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골목 상권을 지원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교회와 지역사회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어 공감예수마을교회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회의 노력은 사람들 사이의 연대감을 강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 단체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학일 목사는 “우리 교회의 활동이 작은 시작이지만,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탄절, 공감예수마을교회는 그 뜻깊은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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