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한국도 독일, 대만 프랑스처럼 수개표 방식으로의 전면적인 선거 시스템 개편을 촉구합니다.
전자투표 및 개표기의 부정 시비와 해킹 의혹, 그리고 선관위 전산망의 취약성은 국민 불신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현행 선거 전자개표 방법은 검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해킹 및 조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국가정보원의 발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대만은 디지털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수개표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투표 종료 후 현장에서 바로 개표를 시작하여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이는 대만이 겪은 50년의 부정선거 역사로 인해 선거 결과의 공정성, 투명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독일, 프랑스을 비롯한 선진국들도 전문 해커들의 실험 결과에 따라 전자 투개표의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전자투표에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선거 방식의 변경이 아닌, 민주주의의 근본을 지키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