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DMC(제이와이디엠씨)가 제작하는 하이틴 웹드라마 ‘오프비트(off-beat)’가 7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오프비트(off-beat)’는 현실판 하이틴 웹드라마로, 고등학생 댄스부 삼인방의 우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고 있다.
JYDMC 전속 배우 양승빈이 주연을 맡은 ‘승빈’ 역은 허세 가득한 인플루언서로, 댄스부 삼인방과 다양한 케미를 선보인다.
웹드라마의 여제 박서영이 맡은 ‘서영’ 역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10대들이 가지는 열등감과 불안감, 질투심 등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현재 ‘팡팡 스튜디오’와 ‘루디고’의 웹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서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JYDMC의 김주연 대표는 “자사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체 제작 콘텐츠를 위해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JYDMC(제이와이디엠씨)는 8월에 영진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에 대한 오디션 및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