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가전 기업 엠지텍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GB770 PLUS’의 완판을 기념해 구매자에게 ‘3가지 통큰 혜택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엠지텍은 ‘GB770PLUS’를 정가에서 5만원 할인된 99,000원에 판매하고, 구매 후 포토후기 행사에 참여하면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한다. 포토후기를 구매처와 블로그, SNS에 추가 작성하면 4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 ‘아쿠아 I7’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엠지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B770PLUS’는 4채널 구성으로 120W 출력을 내는 포터블 스피커다. 묵직한 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단단하고 또렷한 중음을 담당하는 2개의 미드레인지 유닛이 조합됐고 여기에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더해져 모든 음역대에서 힘 있는 소리를 내준다. 특히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후면에 배치돼 저음에 공간 장악력을 더해준다.

전면에 아날로그 감성의 볼륨 컨트롤러를 배치했다. 휠의 전면 원형 디스플레이에는 AUX, 블루투스 연결, 배터리 잔량 표시등이 배치돼 있어 동작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면의 패브릭 디자인과 볼륨 다이얼로 아날로그 감성을 살리면서도 블루투스 4.2 기술로 음원 전송속도를 끌어올려 디지털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

‘GB770PLUS’는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2배 이상인 5,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고감도 마이크 탑재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듣던 중 전화가 걸려와도 깔끔한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상단에 가죽 스트랩을 배치해 휴대가 간편하고, 실내에 배치할 때는 스트랩을 분리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수 있다. 3.5mm AUX 단자를 이용한 유선 연결, SD카드 슬롯을 통한 음악 파일 재생 등을 지원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음원의 포맷은 MP3, WAV, APE, FLAC, WMA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