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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훈컴퍼니 빌딩관리사 영입, 새로운 부동산 관리 모델 제시

 

지앤훈컴퍼니가 빌딩관리사를 영입, 빌딩위탁관리를 통해 시장 트렌드와 지역 수요를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운영 계획을 세움으로써 건물의 장기적인 가치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앤훈컴퍼니 측은 빌딩관리사 영입으로 기존의 단순관리를 벗어나 전문적인 관리서비를 제공하고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고, 공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통해 건물주와 세입자의 수익성을 높인가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빌딩 관리사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전문적인 건물 관리와 더불어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종합서비스' 제공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건물 관리 업무가 주로 시설 관리와 유지보수에 집중되었던 반면, 이제는 공실률을 낮추기 위한 마케팅 전략까지도 필요한 시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빌딩 관리사는 건물 내 시설 유지, 보안, 청소, 안전 점검 등을 담당하는 직무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빌딩 관리업계에서는 단순 관리에서 벗어나, 건물 가치를 높이고 입주자를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두는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건물 소유주들이 더 이상 시설 유지보수만으로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공실이 발생할 경우 이를 채우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타겟층에 맞춘 임대 광고를 진행하며, 입주자와의 소통을 통해 입주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건물의 특성에 맞는 상업 시설이나 서비스 업체를 유치해 건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이다”고 전했다.

 

지앤훈컴퍼니 전동호 대표는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단순한 건물 관리는 더 이상 건물의 수익성을 보장하지 못한다. 세입자의 사업이 번창할수 있게 전략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이로 인하여 건물주의 수익도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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