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작 ‘가자 엄마되러’ 를 출품한 신대식씨를 비롯해 우수상 출품자인 최태희씨(돼지도 한가족)와 한지현씨(뽀뽀~쪽) 특선 출품자 민지혜씨(돼지웃음효과) 등 모두 41명은 상패와 상금을 각각 수상했다. 김동환 회장은 수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돼지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양돈농가들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돼지를 생산하고 있음이 잘 표현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히고, “양돈협회는 이들 수상작들을 적극 활용해 깨끗한 양돈산업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돈협회가 자연친화적인 양돈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양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아름다운 돼지농장?돼지사진 콘테스트는 양돈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친환경적인 돼지와 농장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더욱 치열한 경합을 이루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가자 엄마되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으며, 우수상(2점)에는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특선(3점)에는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50만원, 가작(5점), 입선(30점)에도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30만원, 1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양돈협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우수한 돼지사진들이 다수 선정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인 양돈산업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양돈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