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23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고구마 농가에서 수확기를 맞이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건협 인천 메디체크봉사단을 포함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전문봉사단과 함께 약 110여명이 참석했고, 고구마 수확, 선별, 멀칭비닐 제거 및 주변정리 등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한편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어스체크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