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는 지난 8일 인천 논현LH 하늘마을 3단지 아파트가 주최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의 날 행사에 참가해 어르신을 위한 위문공연 ‘이웃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남동구 거주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홍장구팀의 막장구, 김창근 밴드의 트롯 공연, 실버 건강체조 순으로 진행돼 점심 식사하는 어르신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여줘 아파트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는 이달 29일 오후 2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젝트 ‘희망 그리고 꿈, 감동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