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최근 출시한 신메뉴 '돼지껍데기누들 양념숯불치킨'이 출시 7일 만에 1만개 세트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출시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돼지껍데기누들 양념숯불치킨은 출시 첫날부터 전국 260여 개 매장에서 고객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예상보다 훨씬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신제품인 돼지껍데기누들 양념숯불치킨은 이달 기획·출시한 신상 메뉴로 출시 이후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메뉴는 오직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그니처 토핑으로, 누들 형태의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에 단백질과 콜라겐이 풍부하여 식단 관리를 하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 돼지껍데기가 한국인들에게 술안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재료인 만큼, 소비자들이 각자의 선호에 따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의 시그니처 소스인 까만 양념과 빨간 양념 두 가지 소스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 전 임직원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인기를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품절될 줄은 몰랐다"라며 "식재료 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담당 부서의 빠른 대처로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