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취임한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은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면서 동절기 전력피크 기간 대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 소재한 영흥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시행했다.
강기윤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하나된 남동, 창의도전 정신, 글로벌 기업화”를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에 발맞춰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한다”는 한국남동발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기윤 사장은 18일 진행된 영흥발전본부 현장안전경영 활동에서 저탄장 옥내화 건설현장과 발전운전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또한 현장직원들과 일일이 소통하며 “누구를 탓하지 말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와 도전정신을 갖는다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다”고 현장의 실천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동절기 전력수요 피크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