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일 국내 인테리어 내장재 1등 기업인 영림그룹(회장 황복현)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에서 체결했다.
영림그룹(영림임업, 영림화학, 영림산업 주식회사)는 1987년에 창립해 국내 대표 인테리어 내장재 생산 및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중동, 아메리카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 협조하고,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홍경화 지청장은 “제대군인 일자리창출에 협력한 영림그룹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기업과 업무 협조를 통해 제대군인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담과 전직 지원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