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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젖소가족 원주로 가을 나들이 왔어요

낙농자조금관리위, 10~11일 따뚜공연장서 목장체험행사

원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 특별이벤트로 원주따뚜 공연장에서 송아지와 젖소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우유목장이 세워진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농업인의 날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도심 속 목장체험’을 진행한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이번 우유목장 특별부스를 통해 우유의 유통 및 제조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체험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송아지 우유주기, 젖소 건초주기, 손착유체험, 우유아이스크림 만들기 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우유 사진전 등의 이벤트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안전한 먹을 거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국산 우유의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목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목장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흰 우유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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