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직원단합을 도모하고, 회원서비스 배가활동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4일 경기도 양평소재 한 팬션에서 "2008 양계협회 전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올해 사업실적 점검을 통해 내년 신사업소재를 발굴하는 한편,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협회발전 방안 및 재정자립 확보방안에 대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서는 ▲현재 노계도태에 시행중인 알선사업을 깔짚이나 난좌 등에도 확대하여 단가를 낮추고 생산자와 관련기업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 ▲협회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의 영역을 확장해 홈페이지 정보활용도 증대 ▲회원농가 대상 표본지침서 발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족구친선경기 등 직원간의 단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