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고기집 프랜차이즈 ‘은비갈비’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4호점 오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신사본점에 이어 2호점인 안양범계점과 3호점인 인천서창점이 순차 오픈을 하고 4호점인 방이점 오픈을 4월로 순차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브랜드 측에서는 “3D 업종으로 여겨지는 고깃집 창업이 AI 로봇 도입으로 주방 그릴 난이도와 인건비를 줄이는 효과가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비갈비는 고깃집으로는 최초의 AI 컨셉으로 인건비를 절감하여 가격에 반영한 것이 브랜드 대표 특장점 중 하나이다. 이는 고객들에게도 트렌디함과 가성비를 전달하고, 점주들에게는 비용 절감에 따른 원가 절감, 수익 증대 효과가 특징이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에 ‘유년시절의 대표 외식 숯불돼지갈비 + 대한민국의 쌈문화를 응원한다’라는 메뉴 및 스토리를 접목하여 컨셉을 강화하였다.
은비갈비는 대표메뉴인 숯불돼지갈비를 포함하여 마늘소갈비, 돼지생막창 등이 구이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기에 어울리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볶음밥, 국수류 등 사이드 메뉴 구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그리고 “쌈밥집에 버금가는 다양한 종류의 쌈채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은비갈비 관계자는 “대표 대한민국 외식 메뉴는 단연 숯불돼지갈비였다. 하지만 굽기 까다로운 점과 요즘 고물가 외식 비용에 대한 소비자 고민의 해결책을 찾으려 AI 로봇을 접목하게 되었다”며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컨셉과 가성비 등 브랜드의 특장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연 이어 오픈으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분들이 많은 곳에서 은비갈비를 만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