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비와 관련한 안건에서는 사업비의 10%를 회원사에 균등분할하여 분담하고, 90%는 농식품부고시 도계실적을 기준으로 회원사별로 차등분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회원사에서 부담하는 회비의 총액은 작년의 두배 수준으로 크게 상승했고, 올해 예산안에는 신규사업이 몇 가지 추가되면서 작년보다 69% 증액된 7억4천만원이 예산(일반회계)으로 편성됐으며, 간행물발간 특별회계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2억여원이 배정됐다. 다만, 추가되는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이날 논의를 끝내지 못했으며,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예산안 승인과 함께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