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3일 본사에서 공채 35기 신입사원의 정기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해 11월 3일자로 입사한 이은찬(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졸업)씨를 포함한 8명은 4개월간의 정기교육과정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그간의 교육내용과 앞으로의 포부를 발표
함으로써 정기교육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우성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비롯하여 축산회사의 전문적인 업무를 소화하기 위한 전문화 과정까지 우성사료의 연구농장에 입소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쌓았다. 우성사료는 축산현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에게 전문화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 공채 35기 신입사원들은 3월 2일자로 보직을 받고 영업을 비롯한 각 부문의 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