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지역조직 활성화 위해 회비 인하 단행

양계협, 정기총회서 예결산 심의 및 제규정 개정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25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사업예결산을 승인하고, 정관과 제규정을 일부 개정했다.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에서는 토종닭분과위원회 신설에 따른 회원규정을 신설하고, 회장 등 임원의 연임에 대한 제한조항이 없었던 것을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고 단서조항을 삽입했다.

또, 협회비 관련 규정도 일부 개정하여 도지회지부소속회원의 회비를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 양계협회 이준동 회장은 지역조직 활성화와 회원배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준동 회장은 "1년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니 지난 1년간 더 잘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반성도 들고 감회가 새롭다"며, "양계산업도 일으키고, 우리도 대우받을 수 있게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준동 회장은 올해 시작될 산란계의무자조금과 병행하여 계란의 유통구조 개선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표류하고 있는 육계자조금도 관리위원 선출에 대한 대의원들의 서면결의를 받은만큼, 올해에는 정상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다짐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