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계란유통협 차기회장에 강종성 후보 당선

28일 총회서 기호1번 강후보 250표중 145표 득표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던 계란유통협회 차기 회장선거에서 강종성 후보가 당선됐다.

 
▲ 기호1번 강종성 후보(오른쪽)와 기호2번 박남식 후보(왼쪽)가 투표를 하고 있다. 
한국계란유통협회는 28일 용산 철도문화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총 250표 중 기호1번 강종성 후보가 145표, 기호2번 박남식 후보가 90표를 득표했으며, 무효표는 15표가 나와, 강종성 후보가 계란유통협회 제2대 회장에 당선됐다.

강종성 당선자는 정견발표에서 ▲지역조직 활성화 ▲선거후유증 최소화와 화합하는 협회 ▲투명하고 깨끗한 협회 ▲행동하는 회장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실력으로, 결과로써 보이겠다"고 밝혔다.

최홍근 현 회장은 이날 "선출된 2대 회장을 중심으로 유통인의 자좀심을 지키고 협회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강종성 당선자는 1980년에 시작해 현재는 서울 가산동에서 "당진농장"이라는 상호로 계란유통업을 하고 있으며, 계란유통협회 유통위원장을 7년간 역임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