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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4천원 초반 유지…반등 기미 없어

육가공업체들 소비 부진으로 납품가 인하 등 불황 타개 안간힘

돼지고기 가격이 4천200원대(지육kg/당)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돼지고기 가격은 5월 둘째 주 4천560원에서 4천22원까지 하락세를 보이던 것이 셋째 주 접어들면서 등락폭이 감소해 4천200원 전후를 기록했다.

소비자들이 인플루엔자 A와 돼지와 무관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여전히 소비 심리는 살아나지 않은 상황에 소비 특수 요인도 없어 당분간 보합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돼지고기 수입량도 4월 2만4천여톤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했지만 수입육 판매도 부진한 상태다.
육가공업체에서는 직영점 및 급식소에 납품가를 낮추는 등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5월 셋째 주 돈가는 18일 4천131원으로 시작, 19일 4천318원, 20일 4천283원, 21일 4천218원, 그리고 22일 4천220원으로 마감했다. 22일 마감 시세인 4천220원은 지난 15일 4천22원 보다 약 200원 가량 올랐다.

5월 셋째 주 출하두수는 1만1천130두로 둘째 주 1만2천266두 보다 1천136두 가량이 감소했다.

돈육선물가격은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18일 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돈육선물가격은 18일 4천원, 19일 4천30원, 20일 4천210원, 21일 4천305원 그리고 22일 4천29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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