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관리는 육성기때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고, 육성기는 입식후 10개월간으로 제한급여를 철저히 하고, 비육전기는 8개월간, 비육후기는 6개월로 기준으로 하되 30개월 미만 등급되는 소는 조기 출하하고 있다.
또한 송아지 구입시 우량종선발에 집중하고 인접농가 직접구입 70%, 경매장 30% 비율로 송아지를 구입, 예천 관내에 송아지를 전량 구입하여 수송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있다. 우사환경은 철두철미하게 깨끗하게 관리하고 환풍기는 2월~12월까지 가동 환기 개념을 적용하여 관리한다고 이 대표는 전한다.
이 대표는 "송아지 구입시 부터 출하까지 CJ Feed의 체계적인 사양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CJ 예천컨설팅센타 김성훈 대표의 도움이 상당히 컸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아지 부터 출하직전 까지 예천생균제작목반의 생균제를 급여하고 있다"고 최고 성적 노하우를 귀띔하기도 한다.
공개된 성적으로는 지난 7월 28일, 생후 28개월의 거세우 8마리를 비육상태가 양호하여 출하계획보다 2개월이상 빨리 조기 출하를 하였고 8마리 출하에서 육질은 1++ 7마리(1++등급출현율 87.5%), 1+ 1마리(1+등급출현율 12.5%)의 성적을 거두었고 평균 출하체중 702.6Kg, 평균 도체중 430Kg, 도체율 61.2%라는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