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출하물량 감소로 돈가 강세 형성

비육돈용 사료량 증가…9월 중순 이후 예전 수준 회복할 듯

돼지 출하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이 돈가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14개 공판장 출하물량(8월24일~28일)은 총 8천812두로 작년 같은 기간 약 1만2천두에 비해 약 26%이상 감소했으며 전주 9천765두보다도 약 9백두 가량이 줄어들었다. 이는 양돈농가들이 고 사료가격으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작년 말부터 금년 초까지 모돈을 감소시킨 것이 지금의 출하물량 감소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한편, 7월 양돈사료 생산량을 살펴보면, 육성후기 사료량이 전년 수준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육성전기 사료량 역시 증가해 9월 중순 이후에는 출하물량이 예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자돈용과 번식용돈 사료량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돈가는 24일 4천914원(지육kg/당), 25일 5천125원, 26일 5천37원, 27일 5천99원, 28일 5천51원을 기록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