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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하락세…출하량 증가와 추석 명절 영향

소비 확대 방안 마련으로 돈가 회복 필요

돈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천원선이 무너져 소비 확대 방안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돈가는 21일 4천520원(지육kg/당), 22일 4천402원, 23일 4천290원, 24일 4천153원, 25일 4천75원, 26일 3천734원을 기록했다. 전국 공판장 출하물량(21일~26일)은 1만4천491두가 출하됐다. 공판장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루 더 작업을 했지만 출하물량이 전주(1만959두)에 비해 출하물량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돈가는 예전과 비슷하게 명절 전에 다소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돈가 수준은 작년 명절 수준인 4천2백원보다 약 5백원가량 낮게 형성됐다. 계절적인 출하물량 증가와 소비위축으로 육가공업체의 작업물량이 감소해 도매시장으로 많은 물량이 나온 것이 돈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로 한우를 많이 찾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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