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 노경탁)는 전남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차 한우사랑 CEO클럽 회의’를 100여 명이 넘는 한우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회의는 지난 회의에서 다루었던 고급육 생산 방안 및 한우 수익성 향상 방안을 종합하여 최근 높은 한우 시세가 형성된 시장 상황에서 농가 소득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퓨리나 과학 프로그램과 접목해 설명했다.
윤주경 축우 전략판매부장은 최근 시장상황 분석을 통해 한우 사업은 육질을 넘어 육량이 뒷받침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농가 소득이 극대화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한우 농가는 일천만원 한우 몇 마리를 생산에 만족하지 않고 ‘평균 일천만원 한우’ 생산을 하는 경영자적 마인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주인호 축우 판매부장은 최근 한우시세가 높게 형성되면서 농가 소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다. ‘출하 체중 극대화/개체별 체중편차 최소화/비육기 증체 미달 개선’이라는 방향에서 살펴보고, 해결책으로 신제품 ‘퓨리나 한우 티엠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극복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퓨리나 한우 티엠알 프로그램’을 적용한 영선 농장(대표: 김영중)은 티엠알 급여 기간 동안 육성기 평균 일당증체율 1.04, 비육기 1.11 등을 보여 탁월한 개체성장률을 보여주었고, 한 우방 내 개체별 일당증체 차이가 거의 없어 티엠알 급여 시 체중편차 없이 출하가 가능함을 보여주어 회의에 참석한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지난 4월, 7월에 이어 이번에 3번째로 열린 한우사랑 CEO클럽은 한우 사업 분석과 신 기술을 꾸준히 소개하며, 한우 고급육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