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돈가는 금년 최고로 낮은 3천570원(지육/kg당)을 기록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약 1천원이상 하락한 것으로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돈가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돈가 흐름 역시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돈가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1월에 접어들면서 다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돈가는 6일 3천570원(지육/kg당)을 시작으로 7일 3천719원, 8일과 9일 3천570원을 기록했다. 전국 공판장 출하물량(10월6일~9일)은 9천108두가 출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