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보이던 돈가는 상승세로 반등되며 4천원대(지육/kg당)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추석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돈가는 백화점, 대형마트의 세일 기간에 들어가면서 돈육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돈가는 이에 따라 계절적인 하락 요인과 돈육 소비 증가 기대로 인해 보합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돈가는 12일 3천706원으로 9일보다 약 150원이 높게 시작하여 13일 3천750원, 14일 3천874원, 15일 3천835원, 16일 3천947원을 기록했다. 전국 공판장 출하물량(10월13일~16일)은 1만1천217두가 출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