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금산업발전협의회는 최근 신종플루로 인해 자주 언급되어지는 AI 의 추측성 보도와 잘못된 정보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21일 가졌다.
국내에 AI로 인해 단 한명도 입원치료 및 사망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AI 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AI 발생 때마다 가금관련 축산농가와 관련업 종사자들의 피해만 가중되어 왔다.
가금산업발전협의회는 정부는 FTA를 승인하고 일부 언론, 방송, 학자들은 공상소설과 실험실에나 사용될 내용을 언론, 방송을 통해 국민을 불안케 하여 소비를 둔화시켜 가금산업을 초토화시키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에 대해 대안을 세우고 담당 변호사를 선임해 그 피해에 대해 책임을 묻고 배상을 요구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WHO 및 정부 각 기관에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 국내 가금관련 축산농가 및 관련업 종사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AI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세미나 및 간담회를 통해 불식시키고 바른 인식을 세워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