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1월 20일 이천 소재 미란다 호텔에서 “양돈 우수농장 및 생산성 개선 사례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날 소개된 2개의 농장 중 우수농장으로 소개된 평창 소재 태원농장(대표 박병태)은 2007년 MSY 21.9두, 2008년 MSY 23.7두, 2009년 MSY 20.3두로 3년 평균 MSY 21.96두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경기도 이천 소재 장산농장(대표 허관행)은 작년대비 MSY 3.2두가 향상된 성적으로 양돈산업의 비전을 보여주었다.
모돈 200두 규모의 태원농장을 소개한 우성사료 김동현 양돈부장은 “우성사료가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과 우성 5대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하고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가 된다면 어떠한 농장도 생산성을 올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이어서 모돈 400두 규모의 장산농장을 소개한 신진우 양돈부장은 “철저한 전산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농장관리자들과 생산성 분석회의를 통해 피드백 한 것이 성적 개선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우성사료의 이노텍 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품질과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화된 지역의 양돈 담당자들은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자’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각각의 농장문제를 사안별로 확실하게 해결하는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