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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소비 특수 사라져 소폭 하락

12월 돈가 4천4백원선으로 전년 수준 형성 기대

돈가는 주 초 4천5백원(지육/kg당)선을 돌파했으나 주 후반에 소폭 하락했다.

돈가는 23일과 25일 4천5백원선을 돌파했으나 25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4천391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김장철로 인한 돈육 소비 증가가 김장이 점차 마무리 되어가면서 돈육 소비 특수도 사라졌기 때문이다. 또한 신종플루와 겨울방학으로 인한 급식 물량 감소로 12월 돈가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4천4백원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돈가는 23일 4천522원(지육/kg당)으로 시작하여 24일 4천442원, 25일 4천508원, 26일 4천456원, 27일 4천391원을 기록했다.

전국 공판장 출하물량(11월16일~20일)은 1만2천212두로 전주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당분간 출하물량은 1만2천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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