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사료 PM으로 구성된 양계산업발전협의회(회장 권순관)는 지난 16일 사료협회 회의실에서 금년 한해 양계산업을 정리하고 사료산업 동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국내 6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산란계 ‘하이라인 품종’에 대한 사양관리 중점사항을 한국양계 TS 김윤호 부사장으로부터 설명회를 갖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호 부사장은 12주까지의 사양관리가 생산성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하이라인 품종이 최근 들면서 시산이 늦고 난중이 작아지고 있는 것은 산란후기 큰알 생산을 낮추기 위한 트랜드라 설명하고 사양 매뉴얼도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사양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