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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우리 농수산식품이 최고!”

장태평 장관, 전경련 회원사 등에 협조 서한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선물 우리 농수산식품으로 주고받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장태평 장관은 27일 경제단체,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보낸 서한을 통해 “올해 설 선물은 농어업인들이 정성스레 만든 우리 농수산식품을 선택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농수산식품을 설 선물로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우수 농수산식품 목록이 담긴 카탈로그도 배포했다. 카탈로그에는 품질우수 농산물, 우리 술 품평회 수상 주류, 인증제품 등 우수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어 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G마켓 및 코레일 등 유명 쇼핑몰에 “우리 농식품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 홈페이지에 우리 농수산식품 설 선물 보내기 배너광고를 실시하고 온라인 이메일을 통해 캠페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는 UCC를 제작하여 이벤트 홈페이지(www.foodjoa.co.kr) 및 지하철 내 PDP를 통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무료일간지(메트로, AM7, 포커스 등) 광고도 실시한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우리 농식품 설 선물은 농어촌 사랑의 작은 실천이며 도시와 농어촌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길”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어려운 농어촌과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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