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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회장단, 장학기금 6천만원 쾌척 결의

돈육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회 인재육성 차원

 
▲ 이병모 양돈협회 회장 
“인재양성은 돈육산업발전의 자산! 돈육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밝힌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가 이병모 회장 취임 공약사업 중 하나인 돈육산업의 성장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개최된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이병모 회장을 비롯한, 김건호, 최희태, 이병규, 전흥우 부회장 등은 양돈업이 농업 1등 품목이 되기 위해서는 양돈협회의 전문화와 조직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뒷받침할 우수직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회장단이 6천만원을 기탁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병모 회장이 “취임공약에서 밝혔듯 돈육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으로 우수 직원의 해외연수 및 대학원 진학 지원 제도 마련이 돈육산업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히자, 이에 회장단이 흔쾌히 뜻을 같이하고, 회장단에서 먼저 4월말까지 총 6천만원에 이르는 장학기금을 납부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동참을 결의했다.

이병모 회장은 “협회 장학기금사업은 양돈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양돈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작은 시작이지만 양돈업이 농업 1등 품목이 되는 초석이 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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