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AI 센터가 충남 천안에 들어섰다.
배상종 회장(대웅돈 유전자 AI 센터)은 2일 이병모 회장(대한양돈협회), 이재용 회장(한국종축개량협회) 등 각 계 인사를 모신 가운데 대웅전 유전자 AI 센터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웅돈 유전자 AI 센터는 웅돈 300두 규모로 지리적 요충지인 천안에 위치했으며, 반경 3km 안에는 농장이 없다.
차단 방역을 위해 생산‧판매의 완벽한 분리 운영과 살균소독조를 이용한 차량소독조를 운영해 질병 차단에 만전을 기울였다. 대웅돈 유전자 AI 센터는 ’08, ’09 정액 등 우수처리업 AI 센터로 인증을 받았으며 8대 질병 관리 항목에서 음성을 유지하고 있다.
고품질의 정액 생산을 위해 웅돈 1두당 9㎡와 에어컨 설치, 살균 세척수를 이용한 음용수 설치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고품질의 기자재를 구비와 정액 채취 전 웅돈 샤워 실시, 정액 채취에서 제조까지 위생적인 online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