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장관은 “소비자에게 친근함을 주고 있는 3명의 홍보대사들이 우유소비촉진에 앞장을 서줘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승호 위원장은 “오늘 위촉된 우유홍보대사들과 우유소비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낙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대사 위촉 기념으로 강호동씨가 ‘사랑의 우유 전달식’을 통해 우유 10,000개를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강호동, 유세윤 및 우승민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0년도 우유소비촉진 캠페인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방영될 본 광고는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 강호동’의 마음이 국민들을 위해 까다롭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흰 우유의 마음을 진실 되게 전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